입주청소 후 청소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다면? 하자 체크 항목과 사진으로 증빙하는 요령까지, 사후 조치에 필요한 실전 가이드를 안내합니다.
입주청소를 맡겼는데 구석구석 먼지가 그대로거나 곰팡이가 남아있다면,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?
이사 전 바쁜 일정 속에서 확인을 놓치면, 청소 하자에 대한 책임 요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입주청소 직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사진으로 증빙하는 방법을 숙지해야, A/S 요청이나 환불 대응이 가능합니다.
이 글에서는 입주청소 하자 체크 항목, 사진 증빙 팁, 재청소 요청 요령까지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1. 입주청소 후 점검은 “바로 당일”에 해야 한다
입주청소는 ‘끝난 직후 바로 확인’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
시간이 지나면 청소 상태가 자연 오염과 섞이기 때문에, 하자 입증이 어려워집니다.
확인 타이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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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 직후 (청소 인원이 퇴장하기 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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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 시간대 자연광 아래 점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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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 30분 이상 꼼꼼히 확인
주의: 당일 확인 없이 입주한 뒤 불만을 제기하면, A/S가 거부되는 사례가 많습니다.
2. 하자 체크리스트 항목별 정리
청소 하자는 대부분 ‘보이는 곳만’ 닦고 ‘보이지 않는 곳’을 생략한 경우입니다.
아래 항목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누락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.
| 구역 | 확인 항목 |
|---|---|
| 창문 | 창틀 먼지, 방충망 얼룩, 창문 유리 손자국 |
| 욕실 | 타일 틈 곰팡이, 배수구 머리카락, 거울 자국 |
| 주방 | 싱크대 후면, 후드 필터, 가스레인지 기름때 |
| 거실·방 | 몰딩 위 먼지, 벽면 자국, 바닥 얼룩 |
| 베란다 | 창문 틈새, 빨래건조대 주변 먼지, 고인 물 |
| 가구 후면 | 붙박이장 뒤 먼지, 이물질, 콘센트 주변 |
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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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으로 밀어보면 먼지 여부 즉시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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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티슈 테스트: 닦았을 때 묻어나오면 미청소 확률 높음
3. 사진 증빙 요령 (핵심은 “근거와 비교”)
업체에 재청소나 환불 요청 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‘사진 증빙’입니다.
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촬영해야 신뢰도 있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.
사진 찍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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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구역 + 문제 부위 확대컷 함께 찍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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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 자연광 아래 먼지, 얼룩이 보이게 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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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티슈로 닦은 장면 전/후 비교 사진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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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플래시 사용 시 먼지나 얼룩이 더 잘 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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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장이나 포스트잇으로 날짜 표시 함께 두기
보관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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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나 갤러리에 폴더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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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청소 전후 비교’, ‘하자 사진’으로 구분 보관
4. A/S 요청 또는 환불 요청 요령
청소 하자 발생 시, 막연한 항의보다 구체적 근거 제시와 기록된 증빙자료가 중요합니다.
요청 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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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 완료 후 즉시 문자나 메시지로 불만 사항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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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 어떤 항목이 미흡했는지 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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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해진 범위 안에서 재청소 요청’ 또는 ‘부분 환불 요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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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 당시 메시지·문자 내역 함께 첨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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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답 없을 시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 신청 가능
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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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설·고성은 분쟁 조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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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체와 연락이 안 되는 경우, 사업자등록번호 기준으로 정식 민원 제기 가능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청소 후 하루 지나서 확인했는데 A/S 가능할까요?
A. 대부분의 업체는 ‘당일 확인’만 보장합니다. 다만 상태 사진이 명확하다면 협의 여지는 있습니다.
Q2. 사진만으로도 환불 요청이 가능할까요?
A. 보통 전후 비교와 오염 상태가 분명할 경우, 전액 또는 부분 환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
Q3. 모든 공간을 다 점검해야 하나요?
A. 욕실, 주방, 창문, 베란다는 필수 점검 구역입니다. 몰딩, 문틀, 붙박이장 뒤도 주요 하자 지점입니다.
Q4. 사진에 먼지가 잘 안 보이면 어떻게 하나요?
A. 손가락 테스트, 물티슈 테스트 후 함께 찍으면 가시성이 높아져 하자 입증이 쉬워집니다.
Q5. 업체가 ‘이미 청소했으니 책임 없다’고 하면요?
A. 계약서나 문자에 범위와 보장 내용이 명시돼 있으면, 정식 분쟁 조정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.
※ 본 콘텐츠는 2026년 기준 입주청소 A/S 사례 및 소비자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, 계약 조건 및 업체별 정책에 따라 대응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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